원한생긴이야기 - 부천여하남감일동남

 

원한생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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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하남 감일동 안과에서

27여자(부천)가 검안실 32남자(하남)에게 들이댐

 

만나자고하여

열심히 초콜렛만들어주고(전직원들에게)

열심히 옷,신발 사입고 간식 사서 챙겨들고감

 

남자가 거절함. 

걍거절도아니고 음식도 안사주고 감.

(별미친놈을다보겠네)

배고픈채 돌아옴

 

넘 모욕적이고 황당해서 그애가 분노했고

내가 (..형편이 안되어서)

버거킹에서 햄버거세트를 먹자하고 뒤늦게 밥을먹음

 

상심하여 그애가 일을 관둠. 

안과실장님 촉에 그남자애 ㅈ됐다 싶었던거같음

 

그래서

 

jb쌤 , mk쌤 땜에 관둔거야?

 

등등 암시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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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라도 청혼하고 고백하고 그랬어야함

 

그남자는

쌩까고 입닫고 굳건히 <<다음 취업을 대비한다고>>1년경력 싹 채워서 퇴사함

........

 

나는 권고사직됐고 부천여자애도 나도 각자 고향에 돌아감

 

그후 망조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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