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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 (수) 오후 4:54

심리학에서의 정체성과 사이버공간에서의 그것을 비교 후,

큰 차이점들에 대해 예시로 설명

I. 서론

II. 본론

i. 심리학에서의 '정체성' 과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체성'의 공통점

i.-i. 예시

ii. 심리학에서의 '정체성' 과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체성'의 가장 큰 차이점

ii.-i. 예시 (및 사이버정체성이 어떻게 생기는지 예시)

1. 방송통신대 카페 운영자들의 불륜

2. 비공개결혼,이혼이 3번 연예인

3. 거짓결혼사진을 인스타에 올린 삿된돈많은 백수 고교동창

4. 부유한것은 드러냈으나 가족관계를 숨긴 고교 동창비슷한 전 친구

5. 범죄와 다수이혼의 내력을 싹 숨긴 권 인택일가와 조카

6. 여혐하지만 아내와 아이를 두기도 한 주식갤러리 뒷돈전문러

7. 얼굴을 알수없게 가리고서 인터넷에 사진을 올린 신남성연대 대표

8. 결정사 대표 한방언니

9. 남적남을 몰래 실현하는 겉으로 여적여 헬스전문남

10. 인스타그램에서 솔로행세만 13년인 실제 이혼남녀 고교동창들

11. 게임에 현질을 많이하는 안부유한 사람들 및 게임결혼하는 이들

12. 넷카마

13. 네이트판

14. 북극여우 인스타그램

15. 바람둥이들

16. 나

III. 결론

참고문헌

I. 서론

예전에는 가상공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근 100년 전부터 전화와 컴퓨터, 인터넷 등등이 발전하여 이제는 실제의 현실과 여러 종류의 자잘한 가상공간들이 같이 존재하게 되었다.(인스타, 페이스북, 각종 게임, 카카오스토리, 웹사이트 게시판, 회원제 사이트 채팅창 등등)

그리고 이 공간들에서 모두 다 일치하는 정체성을 지니진 않기도 하는데, 괴리가 너무 심한 일들도 상당하여 정신이 조각나고 자신이 누구인지 잊고 혼란해하며 살게 되는 일들이 있다.

그래서 이번 과제에서 실제 예시들과 차이점 등등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II. 본론

i. 심리학에서의 '정체성' 과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체성'의 공통점

스스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에 대한 내용이다.

i.-i.예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할 때 실제와 가상공간에서 같은 종류를 쓸 때.

ii. 심리학에서의 '정체성' 과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체성'의 가장 큰 차이점

나만 알고 있는 내용, 나와 다른이들이 다 알고있는 내역이라는 데에서 다르다.

ii.-i. 예시 (및 사이버정체성이 어떻게 생기는지 예시)

1. 오래되고 유명한 방송통신대 동호회 카페의 남자운영자(공무원퇴직이라고 함)와 여자 부운영자가 서로 바람을 피우고, 5해이상 알고지냈지만(짧지 않다) 다음카페에서는 객관적인 명칭으로만 서로를 부르고 일상에서도 활동명 닉네임 역시 공적인 내용 뿐이다. 나이는 50대와 60대로 추정됨.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가상공간에서는 그냥 업무를 같이하는 동호회원들로 비춰지고 있다.

(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및 실제 내 일상)

2. 비공개결혼과 이혼을 3번을 한 40대 여자 단역 전문 재연배우가 있다. 연예인으로 홍보하고싶어 온라인에서 활동이 많은데, 비공개결혼내력을 전부 숨기고 누가 최신의 전남편을 아느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답하고, 가장 최근의 전남편에게는 몰래 부부를 부르는 호칭으로 특수한 메신저를 사용해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지만 상대방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라고 당부하며 본인도 주변에 숨기고 살았다. 가상공간에서는 솔로, 실제로는 가장 최근의 전남편과 연애하는 총 이혼3번 한 여자이다. 위의 사실이 소문이 나서 사회적 평판이 하락되자 최근의 전남편이 근신하도록 전처를 숨겨놓았는데, 이 사실 역시 공적인 sns에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다.(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및 실제 내 일상, 알바몬에서 알게된 도마교동 사장님)

3. 거짓결혼을 한 34세(92년생)고교 여자 동창. 전문대 아동관련과를 중퇴?졸업?후 합법소득으로는 넉넉하게 살기 어려운걸 알고나서 작정하고 어둠의세계에서 검은돈을 끌어오기로 작정하여 일루미에서 동창의 운을 들러먹고, 빌더버그 물주로 돈을 벌다가 세상이 점점 돈많은 솔로에 비판적으로 변해가자 신변의 위협을 느꼈는지 인스타그램에 푸짐한치마와 속옷차림같은 민소매, 베일은 가운데 뒤통수에만 좁게 두르고 거의 보이지않게하고서 예식 촬영사진을 올렸다.

(가짜예식이 워낙 흔하다고 하는데 베일이 안보이면 가짜라고 한다)

하지만 인스타에 남자의 이름과 예식의 일시와 장소는 쓰여있지 않다.(이후에 올라온 게시글에도 아이를 낳은척하지만 이상하게도 딴 사진들은 많은데 아이의 본명 이름과 얼굴 정면 사진이 없다) 내가 물어보니 <서울과 부산이 고향이며 그쪽을 나는 모른다>고 답하였으나, 어릴때 그애가 일루미롯지에 팔려갔을때와 연관된, 돈뜯는 악마숭배용 가짜조혼남편 남자애의 살인현장에서 틀었던 만화를 그애에게 내가 언급하자 더이상 디엠을 읽지 않고 대꾸가 없다. 그애의 계정은 수시로 비공개와 이름바꾸기를 거듭하고 있다.(나를 모른다고 답하였으나, 가상공간에서 실제의 자아를 숨기다가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더이상 숨기지 못하여 갑자기 메시지를 더이상 아예 안 읽게 됨)

전체잠금되어 현재는 볼 수 없게 된 그 계정에는 스폰남의 제의를 끌기 위해서 미끼 눈요기용으로 올린, 업소에서 입는 원색계열의 야한 누드옷을 혼자 입고 있는 독사진이 대부분이었다.

프사까지 사기칠순 없었던건지, 인어공주가 물속에서 fish들을 향해 몸을 돌리는 모습이 인스타의 프사이다.(물거품, 뒤돌아서면 거짓말이라는 뜻) 실제로 언니가족과 모친이 가족으로 있으나 인스타에는 전혀 언급이 되고있지 않다. 사기치는것을 약간 스스로 탄로내는 나름의 표시인지 이상하게도 하트가 아예 없는 게시글들이 많다.

(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및 실제 올해의 내 시도들)

4. 30대 올해에 결혼과 출산, 아이를 죽인 사실들이 있지만 그걸 카톡프사에 전혀 올리지 않은 동창(거의)전 친구가 있다. 삿된 짓으로 부유해졌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었던지 호화로운 사진(동유럽 야외 관광지 등등) 두어장을 배경과 프사에 올려놓아서 어느정도는 실제와 일치를 시켜놓았으나, 나이와 외모, 가족관계를 전혀 예측할 수 없게 해놓은 상태로 이전의 다단계10년 경력은 알수있게 하는 카톡아이디를 유지하고 있긴 하나 가상과 실제의 정체성이 불일치하는 면이 상당히 있다.

(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5. 지금도 일루미통신으로 본인이 만든 딸을 원격성추행하고 성폭행을 하는 일루미만렙 돈복사기좌 권인택 및 그가족(악마숭배와 뒷돈,하수인전문)의 이력

부모가 작정하고 팔려고 이상한 한자이름을 지었으며, 10대때 수간결혼한 개를 잔인하게 학대하여 평생 일안해도되도록 악마숭배 돈복사기를 얻고 남원에 가서 유흥업소에 다니며 본인을 좋다고 하던 여자를 살인하고, 조카를 성추행하고 출산도 하게 했지만 교도소에 간적이 없고, 비출석이 많아 사기치다시피 해서 거저얻은 고졸학위에 개방대학(서울산업대)1학기 중퇴이력에 모두다 가상공간에서는 전부 숨기고 산다. 일부러 카카오톡도 못 설치하는 구식 폴더폰같은 20년전 핸드폰(2g)을 쓰고 다니며 연락수단으로는 애들 모친과 시골의 친가족일부정도인데 자녀들에는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가상공간이 최소화되도록 하고산다는것인데 그 가상공간 안에는 수신된 메시지들이 대부분이다.(본인이 전화를 걸거나 답장하는 법은 거의 없다.아내와 친인척에게만 한다)

그 조카는 72년생인데 부친을 임상실험하여 먹고살던 집으로 여러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으나 결혼식과 결혼사진은 비공개하였기에, 본 사람이 거의 없다. 현재까지 생존한 애들은 30살에 결혼후 낳은 애들인데, 20살시절 자신이 일하던 치과의 사장이자 하숙집주인이며 남편인 의사남과 몰래 식하고 살고있던 시절(어릴때부터 서울에 살았는데, 잘사는동네의 여고 동기들이 대부분 대학가고 시위나가고 감옥가고 하는것을 본인은 피하려고 가상의 정체성을 달리하다가 괴리가 심해져 현재에 이르름) 신생아를 ㄱㅁ하여 떼돈을 벌었던 것을 보속하려 방송통신대 유교과졸업 및 자격증취득을 하였으나 전부 숨기고 지금까지 insta와 카톡프로필에 그어떤 개인정보도 사진도 글도 아예 없이 산다.

계정명에만 이름과 생년월일이 드러나거나 암시될 뿐이다.

자라날적에 삿된짓을 간잡이로 열심히 했던 부모(부모도 남동생도 프리메이슨180) 덕에 사실 돈이 많았고, 실험에 미친 일가족이 그리하여 서울에서 남몰래 숨어서 사치를 하며 살았으나 그 사실들이 외부에 들통나 지탄을 받게되어 일가 멸족을 면하려 삼촌(위의 사례)이 싯가의 월세를 꼬박꼬박 내가며 누나가족네 집에 들어가서 살며 8년-10년 정도를 감시하였더니 (재벌집에서 끔찍한일로 거액의 돈을 벌것을 노리고 키웠는데)그제야 남의 보는눈이 생겨 할수없이 사치를 못하게 되어 애들도 방황하고, 부모도 히스테리가 심해졌다고 한다.

10년 넘게 있었던 대학 동창카페에는 애기사진이 많이 올라왔으나 5년 사귀고 cc결혼했는데도 커플사진 혹은 결혼식사진이 아예 없었다.(현재에는 동창카페자체가 폐쇄됨) 뒷돈전문 무명의 신학대학에 25세때 진학해 졸업직후 결혼하여 별의별 하청으로 삿된돈을 모아 재벌로 산다. 하지만 외부에 소식을 전할때에는 돈없는척을 해야한다며 그리고 쓰면 욕먹는돈만 있다며 창피하다고 잠깐 일을 하고 있는 상태를 일시적으로 만들어두기도 한다.(‘간조로 일하고있어‘ 같은. 말하고있을때 퇴직하고 있고)

16세때 같은나이 남자애와 출산과 결혼, 이혼사실 이 있었으나 이 사실 역시 비밀이었고, 몇년전 삼촌과 그 딸(나)에 의해 일루미통신과 인터넷에 소문이 나서 그 고속기사 아들 남자애는 대우주 사기퐁퐁망혼했던것을 뒤늦게 이혼함으로써 끝냈다고 한다. 동창회 카페에도 남동생의 존재여부를 아예 언급을 않고, 모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음.(참고로 여자의 남편의 경우 사실들을 알고서 악마숭배 롯지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결혼함. 별별일들이 다있었어서 순서정해 입결낮은 4년제 대학에 남자를 입학시킨것이었고 그남자는 일처리하듯 결혼한후 애 둘을 얻으려 출산을 두번함) 현재 18세정도된 딸을 2007년쯤에 낳을 당시 (원래 몸이 좀 약했다고 하는데)출산이 힘들어 거의 죽을뻔 했으나 이러한 사실 역시 가상공간에 전혀 언급이 없다.(아무런 정보가 없음)

(출처 : 권 인택 및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6. 주식갤러리

뒷돈을 받고 조직적으로 이상한 글들을 쓰곤 한다.(예전에 주로 중국으로부터 하청받는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여혐주작글이 주된 메뉴인데, 알고보면 실제로 아내와 애도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일않고 앉아서 불로소득을 땡기기 위해 악행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주갤에 접속하고 글쓰는 이들의 전부는 아니다. 돈을 받지 않고, 종교와 철학을 탐구하러 들어와 글을 쓰는 이들도 개중에는 있다) (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7. 신남성연대대표

비슷한예시로 신남성연대 대표는, 이름은 드러냈지만(진짜이름인지는 모른다) 이전의 대구남 성재기와 달리 얼굴을 가린 채 단체를 운영하며 가상공간에서 스스로를 노출안한것도 아니고 노출한것도 아니고 신상을 숨긴채 활동하므로(홈페이지에 마스크,안경쓴 덥수룩한 얼굴사진이 1장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아와 얼마나 일치하는지 의문이다.(출처 : 인터넷 신남성연대 홈피)

8. 유명 중매결혼 매칭 전문회사 사장 ‘한방언니’는 북극여우와 결혼했다던데 실제론 말이 없이 남편만 있다고 언급하고 사진은 안보여준다.(신변보호가 목적인듯하나)(출처 : 일루미나티 원격통신)

9. 실제로는 여자를 꼬시려 열심히 몸을 만들지만, 경쟁자를 제거하고 적을 없애러 일베에 여혐글들을 써서 올리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출처 : 7-8년전 워마드)

10. 인스타프사엔 단독 사진만 13년째 늘 있으나 실제론 결혼과 이혼, 임신과 낙태를 했었고 서로 10년쯤 알고지낸 전남편 전처사이의 고교동창 남여들도 있다.

둘다 파란하늘 배경으로 10대감성으로 사진을 찍어 프사로 올려놓고 고정했다는 점이 공통이다. 절대로 프사가 바뀌지 않는다. 사회분위기 탓에 각자 대졸했고, 불일치 앜마숭배로 거액을 벌어 ㄹㅇ부자라고하나 일은 거의 안해서 눈치보며 산다고한다. (출처 : 내 무원고 동창들 2인.)

11. 15년, 20여년전 일인데 빌라 반지하에 사는 둥 호사로운 형편이 아닌데 각종 유료게임에 현질을 열심히 해서 캐릭터에 수십,백만원씩 돈을 퍼부어가지고 가상공간 캐릭터들을 엄청 화려하고 재벌같이 반짝반짝 꾸미고 게임속 사람들과 놀고먹고 실제로도 만나기도하고 그런경우들이 있었다고 한다. 성형하고 악세사리 두르고 등등. 그러다가 진짜로 결혼하기도하고 그랬다는것닽다.

지금도 이어지는것 중에는, <마비노기로 결혼> 이런것도 있다.

(출처 : 예전에 들은 소식들, 마비노기 모바일, 낭만적인 결혼 시스템, 파트너와 결혼하는 방법, 혜택)

그외에 농장게임을 하다가 포인트를 실제 농작물로 배송받아와서 현실과 일치시킨사례들도 있다

(출처 : 내 구 남동생)

12. 넷카마

한때 너무 많아서 유명하기도 했고, 지금도 있는 경우들인데 현실에선 남자이면서 본인이 아예 여자라고 박박 거짓말을 하며 인터넷에 글을 써서 가상공간과 랜덤채팅 등지에서서는 여자인척 사람을 꼬시고, 게시판에는 무슨 항문외과 변태후기를 쓰고(알고보니 남자환자) 정말 미친일들이 많더니, 나중에는 여자들도 그런일들이 생겼다.

(약간 다른 사례이지만, 대학동기가 여동생을 카톡프사배경으로 걸어놓아 여친인줄 다들 착각한적이 있다. 2012년)

13. 가상과 실제간의 차이점이 줄어들도록 한 인터넷사이트

네이트판 게시판의 경우 아이디가 (뉴스댓글 쓸 때 외엔 철자의 일부조차도) 공개가 안되고, 무조건 익명밖에 못하게하여 최대한 고인물 정치질 친목 을 막고(범죄가 그래도 있었다,오래 하다보면 말투를 보고 알게되어서) 가상과 실제 자아, 정체성의 분리 현상을 많이 막아놓았다. 댓글 혹은 글을 쓰려면 매번 닉네임을 새로 써서 설정해야하니까 익명으로 글을 많이 쓰게 되곤 한다.

14. ‘북극여우’ 인스타들이 있다. 근데 북극여우 이름과 북극여우 사진을 걸어놓았으나 실제로는 사람이 운영하여, 내가 팔로잉을 하자 ‘누구세요?’라는 답이 왔다. 실제로 북극여우가 되고싶어 불일치하는데도 기운을 얻겠다고 닉네임과 사진을 본인모습이 아닌 북극여우를 해놓은듯하다.

15. 바람둥이들

여친과 남친이 많으면, 핸드폰을 여러대 써도 잠시간을 줄여도 가상공간에서 다 똑같이 챙길수가 없게된다. 9년쯤 전의 얘기지만(출처: 워마드) 한 남자에게서 스테이크를 얻어먹은 여자와 (신성한 스님운세의 예전엔 초호화의)우동을 얻어먹은 ‘언제나 각자 비용 부담‘여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페이스북에 후자를 절대로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정직한 우동녀가 사진을 올려달라하면 핑계 대고 안올렸다는데, 그 사기 범죄(?)에는 흑역사제조를 피하게 해주려는 의도도 있었을지 모르나 여자는 나중에 양다리를 걸친 진상을 알고나서 끝내고, 상심하여 홀로 공부?에 정진했다는 것 같다.

(그외 사례 : 가상과 실제가 불일치했던건지 어쩐건지 정말 몰랐던건지 상견례 직전에 양다리남친의 실체가 드러나 파혼하고, 1년후 부친 장례때에 열심히 상을 치우던 같은부서 부하남직원과 결혼한 ㅅㅅ전자 전 사원 ㄷㄷ여대 나온 현재엔 수원에 살듯한 당숙모?가 있다. 2010년의 얘기라서 지금은 40중후반정도의 나이일듯하다)

16. 나

오랫동안 내 정체를 카톡과 인터넷에 쓰지 않았지만(올릴내용이 없어 sn도 거의 없었다)s, 내가 하도 글을 쓰고 다니고 워마드에 시위도 한번 나가고 (학원에 자격증에 바쁘게 살았어서 계속 정체성이 바뀌어대어 면피되긴했으나) 말투도 고정되다보니까 결국 다 내가 누군지 알게되어서(네이트판 해석남여 동무들 등등)

올해 인스타와 페이스북도 만들고 카톡에도 내 정보들을 쓰고, 내가 결혼하는게 싫다던 친척 물귀신들은 쳐내고 혼자 일하고, 사우나 다니며 살면서 가상공간에는 남편(영혼)의 존재도 많이 쓰고 실제와 가상공간을 되도록 일치시키며 지낸다. 가증한것을 드러내다가 고소각이 생길것같을때에는 익명을 쓰지만 그외에는 평상시쓰던 고닉을 쓴다.

네이트판 해석남/여 게시판에서는 2017년정도부터 글과 댓글을 집중적으로 썼는데, 내 말투와 내용을 기억한 이들이 댓글들을 달고 주고받다보니 짝대기라는 별칭을 붙여줬고(그때 쓴 닉네임), 나도 그곳의 사람들이 쓴 내용들을 보면서 누군지 추측하며 이해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았다. 정모나 단톡에 가입한적은 없는데 다들 내 특색을 기억해했었다.(막말 막퍼붓던) 지금도 날 가끔씩 언급을 하는지 모르겠다.

III. 결론

사이버와 실제를 일치시켜야 정말로 자아가 통합이 되고 지체없이 비난없이 죄짓지않고 뭔가를 행할수가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바쁘거나(각종 취업준비) 사기를 쳐야해서(인기,돈 욕심 등등) 그렇게 하지 않는 일들이 꽤 있다. 뭔가를 속이고 어긋난 자아들을 주장하면 혼란스러워져, 세상도 자아도 분진이 되어 사라져버리는듯 하다. 연예인이라거나 외모가 좋으면 특히 그런 함정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기 십상인건지 의문이다.